TYPO3 Cumulus Flash tag cloud by TYPO3-Macher - die TYPO3 Dienstleister (based on WP Cumulus Flash tag cloud by Roy Tanck) requires Flash Player 9 or better.

 

News

20.09.2018

EcoProcura China 2018: 녹색구매 워크숍

지난 5월 16, 17일 이틀간 베이징에서 이클레이 동아시아 본부는 베이징 환경보호국과 공동으로 녹색공공구매에 대한 지식과 선진사례 공유를 위한 ‘2018 지속가능한 공공구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동아시아 지역 지방정부의 녹색구매 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Procura + East Asia 네트워크’의 발족도 발표되었다.

EcoProcura China는 지식교류, 전략개발 및 선진사례 공유를 통해 중국 도시의 녹색구매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이클레이 주관 국제행사로, 올해 행사는 베이징 환경보호국 외에도 중국환경통합인증센터(CEC), 녹색공급망협력네트워크시범센터(TGCC) 등 중국 협력기관의 지원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중국 공무원 대상 이틀 간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11개의 지방정부로부터 31명의 공무원이 참가했다. 또한 베이징시의 지원 하에 이클레이 베이징 사무소가 설립된 후 두 기관이 공동 주관한 최초의 행사여서 베이징 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는 기념식도 함께 열렸다.

이와 함께 녹색공공구매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도시들에게 ‘이클레이 녹색공공구매 시범사업’ 인증패를 수여하는 세션도 진행되었다.

 

이클레이 베이징 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는 베이징
환경보호국(BEPB) 왕루이샨 부국장과
이클레이 동아시아본부 주슈 본부장

이클레이 녹색공공구매 인증패를 받은 광명 신구, 우루무치
경제기술개발구(UETD),빈하이 신구, 지저우구

 

개회사에서 베이징 환경보호국 왕루이샨 국장은 “녹색공공구매(GPP)는 전 세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녹색 생산·소비로의 전환에 효과적인 정책 수단임이 입증되었습니다. 이에 베이징도 ‘베이징시 2018 맑은 공기 실천계획’의 일환으로 종합적인 녹색구매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클레이 동아시아본부 본부장은 환영사에서 “이클레이는 녹색구매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활동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이클레이 및 중국, 독일, 일본, 영국 등의 전문가들과 중국 지방정부들이 공공녹색구매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라고 본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중국환경통합인증센터(CEC) 천이춘은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협력기관 인증패’를 이클레이 동아시아 본부에 전달했다.

개회세션 이후에는 녹색공공구매 관련 최신 정보, 이행방안 및 수범사례 공유를 위한 연수 과정이 진행되었다.

 

 

베이징 환경보호국 왕루이샨 부국장

CEC를 대표하여 이클레이에 협력기관 인증패를 전달하는 천이춘(오른쪽)

 

녹색공공구매 우수사례

해외 우수사례에 대한 세션에서, 이클레이 지속가능구매센터의 필립 테퍼Philipp Tepper는 역량강화, 정책개발 등 지속가능구매 촉진을 위해 진행되어 온 이클레이 사업을 소개했다. 영국 웨일즈 보건청의 파울라 월터스Paula Walters 는 신청사 입주시 기존 가구를 재사용, 재활용하여 Procura+상을 수여한 입찰 사례를 공유했다. 한편, 일본 에코마크의 히로유키 고바야시는 에코마크, 녹색구매 네트워크 등 비영리단체,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 협력을 통해 녹색구매 확산에 성공한 일본의 사례를 발표했다.

 

녹색구매 관련 중국의 법과 제도

다음으로 진행된 ‘중국 녹색구매 법과 제도’ 세션에서는 정부조달 전문가 우샤오밍, CEC의 유용마요, 중국품질인증센터(CQC)의 료밍페이가 발표자로 나서, 중국의 정부조달 관련 법률, 녹색공급망관리, 친환경 인증 제품 및 에너지 절감, 저탄소 인증제품 등에 관해 설명했다.

중국 선전시 주거환경 지방자치위원회의 리지안성은 지방정부의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 수단으로서 공공녹색구매를 사용한 예로써 오존층 파괴물질(ODS)의 퇴출을 목표로 한 녹색구매를 통해 선전시의 대기오염을 개선한 사례를 소개했다.

 

공공녹색구매 현황과 지역전략 수립

중국 지방정부의 녹색구매 현황에 대한 CEC의 발표 이후, 베이징, 광명 신구, 우루무치 경제기술개발구, 빈하이 신구, 지저우구 등 이클레이 녹색구매 시범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지방정부들이 녹색구매 관련 현황과 과제를 발표했다.

중국 지방정부의 현황 발표 후 참가자들의 그룹토론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상황에 맞는 녹색구매 목표와 이행전략을 수립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녹색공공구매 이행: 이행방안과 모범사례

이클레이 녹색구매 시범사업은 유엔 지속가능소비생산 10개년 프로그램 (10YFP SPP) 중 지속가능공공구매 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개별 구매 분야를 선정해 녹색구매를 이행하고, 편익을 측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녹색구매 이행세션에서는 참여 도시들에 의해 선정된 가구, 건설, 조명기구, 차량 등 4개 분야에 대한 실제 구매 방안 및 해외수범사례가 소개되었다.

일본의 에코마크는 국가 표준을 넘는 품질 기준을 지정하여 가구 구매를 수행하고, 다양한 노력을 통해 녹색구매를 제도화한 요코하마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클레이는 차량 및 조명제품의 구매사례로 유럽지역의 사례를 소개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 노르웨이의 오슬로, 덴마크 코펜하겐은 BuyZET 프로젝트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 운송 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을 제로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 런던교통공사는 구매 전 시장협의 과정과 조명기구의 생애주기비용 분석을 통해 런던지하철에 설치될 에너지 절감 조명기구 공급 입찰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Procua+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중국 사례로는 2016년부터 SEE재단과 기타 협력기관들이 시행하고 있는 부동산개발업계의 공급망 관련 사업이 소개되었다. SEE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부동산 및 건설업계가 구매 및 입찰 절차 시 환경영향평가를 포함시키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속가능 공공구매 동아시아 네트워크

마무리 세션에서는 동아시아 지역 지방정부의 녹색공공구매를 지원하기 위한 ‘동아시아 지속가능 공공구매 네트워크(Procura+ East Asia)’의 향후 활동이 소개되었다. 이클레이는 녹색구매 시범사업, 역량강화 워크숍, 교류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동아시아 지역의 녹색구매 확산을 위해 지방정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밝혔다.


 
Google+
EN | KR | JP | 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