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력 있는 미래를 위한 협력: 중국 대표단, 기후변화 적응 연수 위해 한국 방문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중국 대표단이 수료증을 받고 있다
작년 성공적으로 진행된 유사한 연수(관련기사)를 바탕으로, 올해 연수 프로그램은 중국의 「국가 기후변화 적응 전략 2035」와 기후회복력 있는 도시 개발 추진 이니셔티브에 발맞추어 지방정부의 행동과 정책 실행의 역할을 강조하도록 기획되었다. 대표단은 한국 정부 기관, 공공기관, 민관협력 관계자들과 함께 ▲기후변화 적응 행동 ▲민관 협력 ▲도시 회복력 ▲건축물 에너지 효율 ▲생태교통(Eco-Mobility)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s, NbS)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양국 간 상호 경험 교류를 촉진하고 향후 양자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국의 전문가와 공무원들을 한자리에 모음으로써,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기후행동과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다.중국 생태환경부 산하 환경발전센터와 상락시, 허베이성, 창즈시, 선전시, 그리고 리수이시 등 5개 지방정부의 관계자로 구성된 12명의 대표단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적응 및 도시 회복력 한국 연수(Climate Change Adaptation and Urban Resilience Study Trip in South Korea)’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클레이 동아시아본부(이하 동아시아사무국)이 주관하며, 한국 여러 도시에서 진행된다. 기후변화 적응, 시민 참여, 도시 회복력, 지속가능발전과 관련한 교류를 촉진하고, 한국의 정책과 사례를 배우면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중국 대표단이 수료증을 받고 있다
작년 성공적으로 진행된 유사한 연수(관련기사)를 바탕으로, 올해 연수 프로그램은 중국의 「국가 기후변화 적응 전략 2035」와 기후회복력 있는 도시 개발 추진 이니셔티브에 발맞추어 지방정부의 행동과 정책 실행의 역할을 강조하도록 기획되었다. 대표단은 한국 정부 기관, 공공기관, 민관협력 관계자들과 함께 ▲기후변화 적응 행동 ▲민관 협력 ▲도시 회복력 ▲건축물 에너지 효율 ▲생태교통(Eco-Mobility)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s, NbS)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양국 간 상호 경험 교류를 촉진하고 향후 양자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국의 전문가와 공무원들을 한자리에 모음으로써,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기후행동과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