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레이 동아시아 본부는 2012년에 서울시의 유치로 설립되었습니다. 동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지역 활동과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으며, 중국, 일본, 한국과 몽골에 있는 이클레이 회원 도시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클레이 동아시아 본부는 역량 강화와 지식 공유를 통해 지방 정부에게 기술적 컨설팅, 트레이닝과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방 정부가 각 지역 및 지방의 프로그램들과 플랫폼 변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8년 3월 베이징시의 지원을 받아 이클레이 동아시아 본부는 베이징 사무소를 설립했습니다. 베이징 사무소는 중국의 환경 개선, 지속가능발전 그리고 생태계 보존을 중심으로 친환경적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적 순환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식 교환을 통해 이클레이의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